[굿모닝경제] 전기·가스 요금 동시인상...물가 뛰는데 기름 붓나 / YTN

2022-06-27 5

■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권혁중 경제평론가와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밤사이 해외 증시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하면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 수치면 보합 정도로 볼 수 있을까요?

[권혁중]
저는 보합 정도로 지켜봐야겠다고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일단 다우존스 같은 경우 한 0.2% 떨어졌고요. 그다음에 대형주 중심이죠. S&P 500지수가 0.3% 정도 떨어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같은 경우도 0.72%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뉴욕증시가 다 하락한 모습을 보여왔고요.

어제 포인트 같은 경우에는 관점으로 말씀드리면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사
실 관망세, 보합에서 머물렀다라고 평가를 해 보겠습니다. 많은 언론보도가 월스트리트저널의 논평을 많이 인용했는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50년 만에 최악의 상반기를 마무리할 단계다, 이런 표현을 썼거든요.

그래서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면서 상반기에의 어떤 전체적인 총평을 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투자자들은 앞서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기 후퇴 신호에 대한 확인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게 5월 개인소비자물가지표 가격지수인데 이 지표에 대해서 시장에서는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겠고 이 지표를 확인한 다음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제는 지켜보고 있다.

시장의 컨센서스는 4.7% 정도 보고 있는데 과연 전년 대비해서 더 오를지 떨어질지는 지켜보셔야겠고요. 그래서 시장에서는 이제는 인플레이션의 고점이 어디겠느냐. 사실 지난달에 고점 찍고 내려올 거라고 봤는데 예상을 벗어났거든요. 그래서 주가가 많이 하락한 부분이 있었는데 아직도 시장에서는 피크아웃 그러니까 언제 고점 찍고 내려올지 이거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모습들도 시장에서는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전반적으로 상반기에는 좋지 않았던 흐름을 이어갔고요.

이제 하반기가 곧 시작되는데 이제 시장에서는 과연 하반기에 어떻게 흘러갈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고 또 어제 뉴욕증시의 특징이 뭐냐 하면 에너지주 같은 경우에 많...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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